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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주산지 2010 감귤은 1만 7,041 농가가 2만 1,169 ha를 재배하는데 제주도가 전체의 99.4%를 차지하고 있다 노지 감귤이 86.2%인 1만 8,253 ha이고, 시설감귤은 13.8%인 2,916 ha인데 전체 감귤 면적은 2007년에 비해 1,988 ha가 늘었다. 노지감귤은 재배면적의 97.0%인 1만 7,705ha에서 수확을 하고 시설감귤..
제주도는 따뜻한 기후 덕분에 겨울철 재배가 가능해 각종 농산물의 주요 공급기지로 발전하고 있다. 당근은 70% 이상을 재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양배추도 40% 이상을 심는다. 무도 18%를 생산해 전국 1위를 하고 있다. 참다래, 감자, 마늘도 10% 이상을 심어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콩, 땅콩, 양파도 5%..
통영은 시금치 유자를 많이 심는다. 시금치는 전국 4위로 전국 재배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유자는 5위인데 전국의 6%를 차지하고 있다. 감귤은 24 ha 밖에 재배하지 않지만 육지에서는 가장 면적이 넓다. 참다래, 고구마도 많이 심는다. 통영 주요농산물 (단위:ha) 작 목 재배면적 전국비율 전국순위 ..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을 통합한 서귀포시는 따듯한 기후로 인해 제주시와 함께 우리나라 농산물의 주요 산지로 발전하고 있다. 감귤은 전국의 64.5%인 1만 2,374ha를 재배해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데 2,060ha, 11.4%를 재배 한다. 감자, 당근 재배면적이 전국 2위를 기록..
북제주군과 제주시를 통합한 제주시는 따듯한 기후로 인해 우리나라 농산물의 주요 산지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겨울에 육지에서 생산을 할 수 없을 때 제주에서는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요 농산물 생산이 늘고 있다. 감귤은 서귀포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제주만의 특산품..
완도는 유자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심는데 300ha가 넘고 전국의 19.3%를 차지하고 있다. 기후가 따뜻해 육지에서는 드물게 감귤도 심고 있으며, 참다래는 전국 13위를 하고 있다. 완도 주요농산물 (단위:ha) 작 목 재배면적 전국비율 전국순위 유자 303 19.3% 2 감귤 5 0.0% 7 참다래 18 1.8% 13 마늘 215 0.7% 20 ..
나주는 배의 고장이다. 배 재배면적은 전국의 13.2%인 2,980ha로 2위인 천안의 2배가 넘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론도 전국의 13.5%를 재배해 2위를 차지하고, 감귤도 육지부에서는 경남 통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심고 있다. 양채류와 무도 전국 10위 안에 들 정도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