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주산지 2010

감귤 주산지 2010

  감귤은 1만 7,041 농가가 2만 1,169 ha를 재배하는데 제주도가 전체의 99.4%를 차지하고 있다

  노지 감귤이 86.2%인 1만 8,253 ha이고, 시설감귤은 13.8%인 2,916 ha인데 전체 감귤 면적은 2007년에 비해 1,988 ha가 늘었다.

  노지감귤은 재배면적의 97.0%인 1만 7,705ha에서 수확을 하고 시설감귤은 96.3%인 2,808ha에서 실제로 수확을 하고 있다

  서귀포는 592 ha가 늘어난 1만 2,966 ha를 재배해 전체 감귤의 61.2%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시는 1,357 ha가 늘어난 8,085 ha를 재배하는데 전체의 38.2% 이다

  경남 통영, 전남 고흥은 물론 대전 유성구에서도 노지감귤을 재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경기도 수원, 평택과 서울시 일부 지역에서도 노지감귤을 재배하고, 서울 강남구에서 시설감귤을 재배한다는 신기한 조사결과도 있다

  경남 거제, 전남 고흥, 나주에서 20-40 농가가 시설감귤을 재배하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노지감귤은 제주시가 2,492평, 서귀포가 2,540평이고 시설감귤은 제주시가 1,689평, 서귀포가 1,690평으로 노지감귤 평균면적이 조금 넓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감귤 주산지

순위	지 역	노 지	시 설	합 계	비율	누적 비율	2007 년		증가면적
							순위	면적
1	전국	18,253	2,916	21,169				19,181	1,988
2	서귀포시	10,751	2,215	12,966	61.2%	61.2%	1	12,374	592
3	제주시	7,438	647	8,085	38.2%	99.4%	2	6,728	1,357
4	나주시	0	16	16	0.1%	99.5%	4	14	2
5	통영시	13	0	13	0.1%	99.6%	3	24	-11
6	고흥군	5	6	11	0.1%	99.6%	5	10	1
7	유성구	7	3	10	0.0%	99.7%			10
8	거제시	1	7	8	0.0%	99.7%	6	9	-1
9	강남구	0	4	4	0.0%	99.7%
9	수원시	3	1	4	0.0%	99.8%
9	창원시	4	0	4	0.0%	99.8%

                                                                      (자료:농어업총조사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