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기후변화

11월 15일 기후변화

 

사흘째 기온이 올라갔지만 여전히 조금 추운 날씨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2.0도 올라간 7.0도를 기록했지만 평년(7.4) 보다 0.4도 낮았다

제일 높았던 1990년(14.9)과 비교하면 7.9도나 낮고 1970년(-1.9)에는 평균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최고기온은 12.5도로 어제 보다는 1.7도 올라가서 평년(11.7) 보다 0.8도 높았다 1990년(19.5)과 비교하면 7.0도나 낮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2.8도 올라간 2.0도를 기록했지만 평년(3.7)에 비해 1.7도 낮다

1970년(-4.9)과 비교하면 6.9도 높고, 1990년(12.3)에 비하면 10.3도나 낮다

2010년(-1.6)에도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일교차는 10.5도를 기록했다

 

지난 60년간 비가 온 날은 없었다

 

영조 26년(1750)에는 어제 밤에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친 것과 관련하여 왕이 자신의 덕이 부족하다며 수라상의 음식을 줄이는 감선 10일을 지시했다

 

영조 26년(1750) 10월 17일 천둥의 이변으로 감선 10일을 지시함

철종 1년(1850) 10월 12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11.4	8.8	14.1	2.9	0	2.3
1970	3.4	-1.9	1.8	-4.9	0	0
1980	1.7	4.8	10.4	-0.5	0	1.3
1990	1.2	14.9	19.5	12.3	0	4.5
2000	2.0	10.5	13.1	7.9	0	8.1
2010	5.0	1.4	5.1	-1.6	0	0.4
2023	7.0	7.0	12.5	2.0	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