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기후변화

11월 14일 기후변화

 

기온이 조금 올라갔지만 여전히 초겨울 날씨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3.0도 올라간 5.0도를 기록했지만 평년(7.8) 보다 2.8도 낮았다

제일 높았던 1990년(14.1)과 비교하면 9.1도나 낮다

 

최고기온은 10.8도로 어제 보다는 4.1도 올라갔지만 평년(12.2) 보다 1.4도 낮았다 1990년(18.5)과 비교하면 7.7도나 낮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1.4도 올라간 영하 0.8도를 기록했지만 평년(4.0)에 비해 3.2도 낮다

1990년(9.8)과 비교하면 10.6도나 낮다

1970년(-2.0), 1980년(-1.7)에도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일교차는 11.6도를 기록했다

 

지난 60년간 비가 온 날은 없었다

철종 1년(1850)에는 하루 종일 14 mm의 비가 왔다

 

효종 1년(1650)에는 태양 활동이 활발해 해 양쪽에 플레어가 많이 보여 마치 귀처럼 보였고 우레가 치고 팥알만한 우박도 내렸다

영조 26년(1750)에는 밤에 천둥 번개가 쳤다

 

연산 6년(1500) 10월 23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효종 1년(1650) 10월 21일 해에 양이가 있고 우레가 치고 팥알만한 우박이 내리다

영조 26년(1750) 10월 16일 밤에 천둥 번개가 치다

철종 1년(1850) 10월 11일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7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8.4	5.6	10.2	1.5	0	0
1970	11.4	3.1	7.2	-2.0	0	5
1980	3.4	3.8	11.1	-1.7	0	6
1990	1.7	14.1	18.5	9.8	0	4.5
2000	1.2	8.8	13.6	4.5	0	4.4
2010	2.0	5.8	12.4	3.0	0	5.1
2023	5.0	5.0	10.8	-0.8	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