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기후변화

11월 8일 기후변화

 

기온이 조금 올라갔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2.6도 올라간 8.4도를 기록했지만 평년(10.3) 보다 1.9도 낮았다

가장 높았던 1960년(12.3)과 비교하면 3.9도 낮다

 

최고기온은 16.1도로 어제 보다는 무려 6.2도 올라가서 평년(14.8)보다 1.3도 높았고 역시 지난 60년간 1960년(18.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2000년(6.4)와 비교하면 9.7도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1.8도 내려간 1.8도를 기록해서 평년(6.3) 보다 4.5도 낮았다

일교차는 14.3도를 기록해서 지난 60년간 가장 큰 일교차이다

 

2010년에는 0.5 mm의 가을비가 내렸다

 

선조 33년(1600)에는 오전에 안개가 짙게 끼었으며

효종 1년(1650)에는 천둥이 치고 우박이 내렸으며 밤에는 월식이 있었다

영조 26년(1750)에는 밤에 흰 구름이 갑자기 나타났다

 

 

선조 33년(1600) 10월 3일 오전에 사방이 안개에 잠기다

효종 1년(1650) 10월 15일 우레가 치고 우박이 내렸으며 월식이 있다

영조 26년(1750) 10월 10일 밤에 백운이 나타나다

순조 원년(1800) 9월 22일 달무리가 지다

철종 1년(1850) 10월 5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0.8	12.3	18.0	5.6	0	2.7
1970	19.5	9.4	15.2	3.8	0	4.5
1980	17.4	3.3	6.8	0.3	0	0
1990	17.3	9.3	13.2	4.8	0	6.8
2000	13.3	2.7	6.4	0	0	5
2010	5.8	7.0	11.4	1.8	0.5	8.4
2023	8.4	8.4	16.1	1.8	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