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기후변화

9월 5일 기후변화

 

뜨거운 동풍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데 9월 중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이다

6일 째 계속 오르는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1.5도 올라간 28.5도를 기록해서 평년(23.3) 보다는 5.2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80년(21.5)에 비하면 7.0도나 높다

최고기온은 32.8도로 어제 보다는 2.6도 올라가서 평년(27.6)보다 5.2도 높은 한여름 기온을 보여 주고 있다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인데 가장 낮았던 1980년(27.0)에 비하면 5.8도나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7도 올라간 25.0도를 기록해서 평년(19.7) 보다 5.3도 높았고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80년(17.7)에 비하면 무려 7.3도나 높다

일교차는 7.8도를 기록했다

 

1980년에는 52.9 mm, 2010년에는 49.5 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순조 원년(1800)에는 오전에 20 mm, 저녁에 70 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철종 1년(1850)에는 오전에 4 mm의 비가 왔다

 

영조 26년(1750)에는 안개가 끼었다

 

연산 6년(1500) 8월 12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명종 5년(1550) 7월 25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

영조 26년(1750) 8월 5일 오전에 안개가 끼다

순조 원년(1800) 7월 17일 오전과 저녁에 비가 내려 측우기로 두 번 측정(1촌, 3촌5분)

철종 1년(1850) 7월 29일 오전에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2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2.8	22.8	29.1	17.7	0	6.7
1970	23.9	25.2	30.4	21.8	0	6.3
1980	24.5	21.5	27.0	17.7	52.9	6
1990	25.4	24.0	28.2	19.7	0	8
2000	25.8	23.6	28.5	18.4	0	2.9
2010	27.0	25.1	30.7	23.1	49.5	7.9
2023	28.5	28.5	32.8	25.0	0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