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기후변화

8월 10일 기후변화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고 지나가서 전국적으로 바람과 폭우로 인한 피해를 많이 입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6.1도 내려간 22.2도를 기록해서 평년(26.9) 보다 4.7도 낮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낮은 기온이다

최고기온도 25.1도로 어제 보다는 6.5도 내려가서 평년(30.9)보다 5.8도 낮았으며 지난 60년간 가장 낮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4.2도 내려간 20.9도로 평년(23.8) 보다 2.9도 낮았으며 1980년(20.8)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4.2도로 지난 60년간 가장 작은 일교차를 기록했다

 

태풍으로 인해 86.1 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1980년에는 29.9 mm의 비가 왔으며 2010년(24.5), 1990년(6.6)에도 비가 내렸다

정조 24년(1800)에도 밤늦게 6.0 mm의 비가 내렸다

 

명종 5년(1550)에는 태백성(금성)의 이상 징후가 관측되었다

 

명종 5년(1550) 윤6월 28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정조 24년(1800) 6월 20일 낮에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3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30.0	28.5	33.8	24.2	0	6.7
1970	30.3	27.9	33.0	24.2	0	4
1980	29.8	23.3	28.5	20.8	29.9	8.5
1990	30.4	25.8	31.1	23.2	6.6	6.5
2000	30.9	27.5	32.2	23.6	0	4.4
2010	28.3	26.5	29.8	24.9	24.5	8.9
2023	22.2	22.2	25.1	20.9	86.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