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기후변화

8월 6일 기후변화

 

극한의 폭염이 14일 째 이어지고 있고 전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다

가끔 소나기가 왔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5도 내려간 29.8도를 기록해서 평년(27.1) 보다 2.7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33.0도로 어제 보다는 1.9도 내려갔지만 평년(31.0)보다 2.0도 높았으며 지난 60년간 세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6도 올라간 27.0도로 평년(24.0) 보다 3.0도 높았으며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고 가장 낮았던 1980년(19.4)과 비교하면 7.6도나 높다

일교차는 6.0도를 기록했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는 4.9 mm 였고

1970년에는 29.5 mm의 많은 비가 이틀 째 왔고, 1960년(0.4), 2000년(7.9), 2010년(3.5)에도 비가 내렸다

 

조선시대에는 기후 관련 특별한 기사가 없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8.7	28.5	34.1	25.7	0.4	6.3
1970	29.9	22.9	23.4	22.2	29.5	9.3
1980	29.7	23.2	27.3	19.4	0	8.5
1990	29.5	29.2	34.3	24.8	0	1
2000	30.0	24.4	25.5	23.5	7.9	10
2010	30.3	28.3	31.0	26.3	3.5	8.4
2023	29.8	29.8	33.0	27.0	4.9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