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기후변화

8월 1일 기후변화

 

찜통더위가 9일 째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1.2도 오른 29.9를 기록해서 평년(27.1) 보다 2.8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기온이었다

최고기온은 34.2도로 어제 보다는 0.8도 높아졌고 평년(30.9)보다 3.3도 높았으며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25.5도로 평년(24.3) 보다 1.2도 높았으며 2010년(26.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저기온이고 가장 낮았던 1980년(17.4)과 비교하면 8.1도나 높다

일교차는 8.7도를 기록했다

 

1970년에는 0.2 mm의 비가 내렸다

철종 1년(1850)에도 하루 종일 비가 와서 측우기로 두 번 측정 했는데 강수량은 각각 14.0 mm, 8.0 mm 였다

 

문종 원년(1450)에는 가뭄이 심한 경상도의 수령들에게 기우제를 지낼 것을 허락했다

효종 1년(1650)에는 밤에 오로라 같은 이상한 기운이 관측되었다

 

문종 원년(1450) 6월 24일 경상도 각 수령에게 기우제를 지낼 것을 허락

연산 6년(1500) 7월 7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효종 1년(1650) 7월 5일 햇무리가 지고 밤에 적청색 기운이 나타나다

숙종 26년(1750) 6월 17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철종 1년(1850) 6월 24일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측우기로 두 번 측정(7분,4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7.6	26.4	29.8	24.2	0	9.7
1970	28.4	26.0	30.2	24.0	0.2	8.8
1980	29.5	24.3	30.6	17.4	0	0
1990	29.1	28.2	33.0	24.4	0	2
2000	28.8	26.3	31.2	21.2	0	3.3
2010	28.7	27.5	31.0	26.1	0	9
2023	29.9	29.9	34.2	25.5	0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