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기후변화

6월 17일 기후변화

 

기온이 올라 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5도 올라 24.2도를 기록했고 평년(23.1) 보다 1.1도 높았으며 지난 60년간 2000년(2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30.2도로 어제 보다는 1.3도 높아졌고 평년(28.2) 보다도 2.0도 높았으며 역시 2000년(30.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이번 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었으며 저온현상을 보인 1960년(21.3)에 비하면 무려 8.9도나 높은 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2도 내려간 18.9도였고 평년(19.0) 보다 0.1도 낮았으며 가장 낮았던 1970년(13.4) 보다는 5.5도 높다

일교차는 11.3도를 기록했다

 

1980년에는 4.6 mm의 비가 내렸다

정조 24년(1800)에도 2 mm 의 비가 왔다

 

연산군 6년(1500)에는 31일 째 혜성을 관측할 수 있었는데 자미궁 여사성 위에 나타난 것이 불길하다고 보고했다

 

연산 6년(1500) 5월 21일 혜성이 자미궁 여사성 위에 나타난 것이 불길하다는 보고

명종 5년(1650) 6월 3일 햇무리가 지다

숙종 26년(1700) 5월 1일 햇무리가 지고 낮에 태백성이 나타나다

정조 24년(1800) 윤4월 25일 오후에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1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2.1	18.2	21.3	15.3	0	10
1970	22.2	17.7	23.0	13.4	0	9.8
1980	22.0	22.4	28.4	18.9	4.6	7
1990	20.6	22.9	29.4	17.6	0	3
2000	22.7	25.6	30.5	22.0	0	7.5
2010	23.7	24.0	27.6	20.9	0	9.4
2023	24.2	24.2	30.2	18.9	0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