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시설) 주산지 변화(2005~2015)

고추(시설) 주산지 변화(2005~2015)

시설고추는 2015년 현재 3만 1,766농가가 5,077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15.3%, 4,204호, 재배면적은 15.8%, 691ha가 늘어난 것이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474평에서 480평으로 거의 비슷한 규모이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고추를 키우는 것은 깻잎과 풋고추를 출하하기 위한 것인데 도시 소비자들의 소비가 늘어나서 재배면적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경남 밀양시가 2005년에 이어 계속 1위를 하고 있는데 면적은 11.9%, 71ha가 줄어들었다.

경남 진주시는 면적이 3.9%, 15ha가 늘어나 계속 2위를 하고 있으며, 전남 나주시는 면적이 16.4%, 46ha가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서울 등 수도권 출하가 유리한 점을 이용하여 면적을 5배 이상 늘려 전국 6위를 차지했고, 청양군, 고창군, 강화군, 인제군, 홍성군, 태안군, 보령시 등은 재배면적이 3배 이상 늘어났다.

하지만 광주 광산구(64.4%) 담양군(54.3%) 순창군(42.6%) 예천군(38.7%) 창녕군(32.8%) 공주시(26.9%) 화순군(20.3%) 양평군(9.8%)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줄어들었다.

시설고추 재배면적(2015)

순위	지 역	2015	2010	2005 년		증가면적	증가율
		면 적	면 적	순위	면 적
	전 국	5,077	4,852		4,386	691	15.8%
1	밀양시	524	629	1	595	-71	-11.9%
2	진주시	396	441	2	381	15	3.9%
3	나주시	235	274	3	281	-46	-16.4%
4	광주남구	194	270	5	199	-5	-2.5%
5	부여군	186	125	11	69	117	169.6%
6	용인시	179	28	25	30	149	496.7%
7	창녕군	137	168	4	204	-67	-32.8%
8	예천군	122	178	6	199	-77	-38.7%
9	청양군	102	83	22	34	68	200.0%
10	홍천군	99	83	16	54	45	83.3%
11	횡성군	95	70	15	56	39	69.6%
12	창원시	93	111	9	85	8	9.4%
13	영암군	92	76	12	63	29	46.0%
14	당진시	77	59	19	39	38	97.4%
15	공주시	76	103	8	104	-28	-26.9%
16	고창군	74	51	42	24	50	208.3%
17	양구군	64	46	27	30	34	113.3%
18	포천시	63	42	21	35	28	80.0%
19	철원군	61	41	32	28	33	117.9%
20	강화군	59	23	52	17	42	247.1%
21	양평군	55	47	13	61	-6	-9.8%
22	평창군	53	44	44	23	30	130.4%
23	광산구	52	131	7	146	-94	-64.4%
24	인제군	48	33	75	11	37	336.4%
25	화순군	47	57	14	59	-12	-20.3%
26	파주시	45	42	24	31	14	45.2%
27	홍성군	44	26	59	14	30	214.3%
27	춘천시	44	36	48	20	24	120.0%
27	고양시	44	30	34	26	18	69.2%
30	태안군	39	17	102	6	33	550.0%
30	보령시	39	22	67	13	26	200.0%
32	익산시	35	27	45	23	12	52.2%
32	광주시	35	28	35	26	9	34.6%
34	안동시	34	20	23	33	1	3.0%
35	예산군	33	62	50	18	15	83.3%
35	여주시	33	16	53	17	16	94.1%
35	옹진군	33	19	63	13	20	153.8%
38	담양군	32	59	10	70	-38	-54.3%
39	화성시	31	27	26	30	1	3.3%
39	순창군	31	41	17	54	-23	-42.6%
41	봉화군	30	20	57	15	15	100.0%
41	양주시	30	28	46	22	8	36.4%

                                     (자료:농업총조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