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주산지 변화(2010~2015)

밤 주산지 변화(2010~2015)

밤은 2015년 현재 1만 4,004농가가 1만 7,997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10년에 비해 24.4%, 4,526농가, 32.5%, 8,649ha가 줄어든 것이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4,314평에서 3,855평으로 10.6%, 459평이 줄어 들었다.

밤 재배가 줄어든 것은 농가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밤을 수확할 노동력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밤은 1,000ha 이상을 재배하는 7개 시군이 전체의 60%를 재배할 정도로 주산지가 집중되어 있다.

충남 부여군은 3,443ha(19.1%)를 재배해 전국 1위를 차지했는데 2010년에 비해 15.9% 밖에 줄어들지 않아 2위에서 순위가 올라왔다. 청양군도 4.0% 밖에 줄지 않아 3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대표적인 밤 주산지인 공주는 54.8%가 줄어들어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산청군(64.5%) 경남 고성군(54.6%) 구례군(51.8%) 보성군(51.1%) 거창군(49.1%) 하동군(48.6%) 순천시(44.4%) 임실군(42.4%) 합천군(40.8%) 등이 면적이 많은 줄어든 시군이다.

반면에 경기도 용인시는 2010년 9ha이던 것이 93ha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세종시(357.1%) 강릉시(70.0%) 예산군(45.7%) 원주시(34.0%) 청주시(20.4%) 음성군(17.2%) 양산시(5.6%) 등에서는 재배면적이 늘었다.

밤 주산지 2015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율	2010년		감소면적	감소율
				순위	면 적
	전 국	17,997			26,646	8,649	32.5%
1	부여군	3,443	19.1%	2	4,092	649	15.9%
2	청양군	2,133	11.9%	3	2,223	90	4.0%
3	공주시	2,036	11.3%	1	4,504	2,468	54.8%
4	하동군	1,138	6.3%	4	2,216	1,078	48.6%
5	광양시	1,022	5.7%	6	1,326	304	22.9%
6	합천군	1,016	5.6%	5	1,715	699	40.8%
7	충주시	891	5.0%	9	1,154	263	22.8%
8	함양군	605	3.4%	11	707	102	14.4%
9	구례군	585	3.3%	7	1,214	629	51.8%
10	순천시	506	2.8%	10	910	404	44.4%
11	순창군	467	2.6%	12	608	141	23.2%
12	산청군	425	2.4%	8	1,196	771	64.5%
13	진주시	338	1.9%	14	535	197	36.8%
14	거창군	297	1.7%	13	584	287	49.1%
15	서천군	261	1.5%	15	290	29	10.0%
16	세종시	256	1.4%	30	56	-200	-357.1%
17	천안시	172	1.0%	17	181	9	5.0%
17	보령시	121	0.7%	26	68	-53	-77.9%
19	밀양시	116	0.6%	19	148	32	21.6%
20	의령군	115	0.6%	17	181	66	36.5%
21	고성군	113	0.6%	16	249	136	54.6%
22	양산시	95	0.5%	24	90	-5	-5.6%
23	용인시	93	0.5%		9	-84	-933.3%
24	곡성군	88	0.5%	21	136	48	35.3%
25	보성군	69	0.4%	20	141	72	51.1%
26	음성군	68	0.4%	28	58	-10	-17.2%
27	원주시	67	0.4%	33	50	-17	-34.0%
28	청주시	65	0.4%	31	54	-11	-20.4%
28	논산시	64	0.4%	25	83	19	22.9%
30	임실군	57	0.3%	23	99	42	42.4%
31	화순군	56	0.3%	28	58	2	3.4%
32	예산군	51	0.3%	41	35	-16	-45.7%
32	강릉시	51	0.3%	45	30	-21	-70.0%

                                               (자료:농업총조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