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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주산지 변화(2007~2015)과일주산지 2018. 10. 11. 17:39728x90
대추 주산지 변화(2007~2015)
대추는 2015년 현재 1만 1,335농가가 3,105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10년에 비해 농가는 6.4%, 682호가 늘었지만 면적은 13.4%, 481ha 줄어들었다. 2007년에 비해 면적은 17.5%, 657ha가 줄어든 것이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10년 1,010평에서 822평으로 18.6%, 188평이 줄어 들었다.
대추 재배가 줄어든 것은 농가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대추를 수확할 노동력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재배농가가 늘어난 것은 2007년에는 거의 심지 않던 청주시, 대구 수성구, 논산시, 부여군, 옥천군, 천안시, 충주시, 포항시, 예천군 등에서 대체작목으로 소규모로 재배하는 농가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대추 재배가능 지역이 늘어난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추측된다.
대추는 200ha 이상을 재배하는 5개 시군이 전체의 64.4%를 재배할 정도로 주산지가 매우 집중되어 있다.
경북 경산시는 632ha(20.4%)를 재배해 계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2007년에 비해 37.6%, 381ha가 줄어들었다.
반면에 충북 보은군은 2007년 보다 배 가까이 늘어나 5위에서 2위로 올라갔는데 대추를 군을 대표하는 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것 같다.
청송군(55.8%) 영천시(51.8%) 밀양시(46.7%) 봉화군(43.9%)의 면적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대구 동구(18.2%) 구미시(5.6%) 안동시(4.3%) 등에서는 재배면적이 오히려 늘었다.
대추 주산지 2015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율
2010년
2007년
감소면적
감소율
순위
면 적
전국
3,105
3,586
3,762
657
17.5%
1
경산시
632
20.4%
936
1
1,013
381
37.6%
2
보은군
423
13.6%
411
5
213
-210
-98.6%
3
청도군
395
12.7%
564
2
573
178
31.1%
4
군위군
276
8.9%
371
4
453
177
39.1%
5
밀양시
273
8.8%
315
3
512
239
46.7%
6
청주시
61
2.0%
27
7
의성군
58
1.9%
87
7
95
37
38.9%
8
대구수성구
55
1.8%
64
9
영천시
53
1.7%
96
6
110
57
51.8%
10
대구동구
39
1.3%
57
11
33
-6
-18.2%
11
경주시
26
0.8%
25
12
32
6
18.8%
12
안동시
24
0.8%
30
13
23
-1
-4.3%
13
청송군
23
0.7%
44
8
52
29
55.8%
13
봉화군
23
0.7%
20
10
41
18
43.9%
15
논산시
21
0.7%
19
16
부여군
20
0.6%
2
16
완주군
20
0.6%
11
15
21
1
4.8%
18
옥천군
19
0.6%
12
18
천안시
19
0.6%
11
18
구미시
19
0.6%
18
17
18
-1
-5.6%
21
충주시
17
0.5%
13
22
대구북구
16
0.5%
20
23
포항시
15
0.5%
13
23
예천군
15
0.5%
10
(자료:농업총조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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