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주산지

배 추

1)주산지

  김장배추는 강원 정선, 전남 해남이 1천ha 넘게 재배하는 최대 주산지이다. 강원 삼척이 1천ha 가까이 재배해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 3대 지역의 점유율이 14.2%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재배지역이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다.

  실제로 점유율 50%를 채우려면 32개 시군의 재배면적을 합해야 한다.

 

  충남 당진은 1990년부터 2000년 까지 1천ha를 넘게 재배하다가 지금은 724ha로 줄었고, 화성은 1990년 923ha에서 321ha로, 고창은 915ha에서 512ha로, 홍성은 870ha에서 457ha로 줄었다.

  강원 정선은 145ha에서 1,391ha로 늘어나 국내 최대 주산지가 되었고, 삼척은 118ha에서 969ha로, 평창은 188ha에서 507ha로 늘었다.

 

  봄배추는 2006년 2만 616ha가 심겼는데 나주, 서산, 평택, 진도, 해남 등에서 주로 재배 된다.

 

  고랭지배추는 2006년 7,051ha가 심겼는데 강원 정선, 평창, 횡성, 삼척, 태백, 강릉, 영월, 인제 전북 장수, 무주, 남원, 경남 거창, 경북 봉화 등에서 주로 재배 된다.

 

2)품종

  김장배추는 노랑김장배추, CR황금배추, 금초롱, 불암3호, 가락신배추, 휘파람배추 등이 있다.

  봄배추는 춘광, 노랑봄배추, 썬그린, 진천배추 등이 있다.

  고랭지배추는 만춘, 대관령, 고산지 여름배추 등이 있다.

 

김장배추 주산지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 율	누적비율
	전 국	25,102 ha
1	정선	1,391	5.5%	5.5%
2	해남	1,204	4.8%	10.3%
3	삼척	969	3.9%	14.2%
4	당진	724	2.9%	17.1%
5	고창	512	2.0%	19.1%
6	평창	507	2.0%	21.1%
7	홍성	457	1.8%	23.0%
8	무안	425	1.7%	24.7%
9	횡성	371	1.5%	26.1%
10	서산	334	1.3%	27.5%
11	영양	324	1.3%	28.8%
12	화성	321	1.3%	30.0%
13	무주	318	1.3%	31.3%
14	청원	315	1.3%	32.6%
15	영암	309	1.2%	33.8%
16	강릉	308	1.2%	35.0%
17	아산	301	1.2%	36.2%
18	영월	263	1.0%	37.3%
19	봉화	258	1.0%	38.3%
20	평택	252	1.0%	39.3%
21	김제	248	1.0%	40.3%
22	진도	234	0.9%	41.2%
23	괴산	232	0.9%	42.1%
24	나주	229	0.9%	43.0%
25	원주	228	0.9%	44.0%
26	영광	227	0.9%	44.9%
27	보령	225	0.9%	45.8%
28	예산	219	0.9%	46.6%
29	경주	215	0.9%	47.5%
30	제천	213	0.8%	48.3%
31	홍천	212	0.8%	49.2%
32	청송	212	0.8%	50.0%
33	춘천	206	0.8%	50.8%
34	단양	203	0.8%	51.7%

                                            자료:2005농업총조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