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 주산지 2010

 

잣 주산지 2010

  잣은 전국에서 432 농가가 868 ha를 재배해 가구당 평균 6,028평의 농사를 짓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이 넓은 것은 잣 농사를 산에서 짓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기도 양평군이 341 ha로 전국의 39.3%를 차지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경기도 가평, 경북 안동도 재배면적이 100 ha를 넘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많았는데 이들 3개 시군의 재배면적이 71.8%에 이를 정도로 산지가 집중되어 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이들 대규모 재배지역의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이 매우 넓다는 것이다

  양평은 6농가가 각각 17만 500평(56.8 ha)씩 재배하고, 가평은 31농가가 1만 6,355평(5.5 ha)씩, 안동은 5농가가 6만 7,800평(22.6 ha)씩 재배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불과 42호의 농가가 우리나라 전체 잣의 71.8%를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 지역인 인천 남구에서는 1 농가가 6만 3천평(21 ha)의 대규모 잣 농사를 짓고 있기도 하다

 

잣 주산지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율	누적비율
	전국	868
1	양평군	341	39.3%	39.3%
2	가평군	169	19.5%	58.8%
3	안동시	113	13.0%	71.8%
4	거창군	35	4.0%	75.8%
5	춘천시	29	3.3%	79.1%
6	인천 남구	21	2.4%	81.6%
7	청주시	16	1.8%	83.4%
8	남양주시	12	1.4%	84.8%
9	홍천군	10	1.2%	85.9%
10	인제군	8	0.9%	86.9%
11	포천시	6	0.7%	87.6%
11	김천시	6	0.7%	88.2%
13	용인시	5	0.6%	88.8%
13	영주시	5	0.6%	89.4%
13	함양군	5	0.6%	90.0%
16	화성시	4	0.5%	90.4%
16	아산시	4	0.5%	90.9%
16	하동군	4	0.5%	91.4%
19	강서구	3	0.3%	91.7%
19	대전 유성구	3	0.3%	92.1%
19	양구군	3	0.3%	92.4%
19	청원군	3	0.3%	92.7%
19	연기군	3	0.3%	93.1%
19	영천시	3	0.3%	93.4%
25	강남구	2	0.2%	93.7%
25	사하구	2	0.2%	93.9%
25	강화군	2	0.2%	94.1%
25	시흥시	2	0.2%	94.4%
25	파주시	2	0.2%	94.6%
25	이천시	2	0.2%	94.8%
25	원주시	2	0.2%	95.0%
25	제천시	2	0.2%	95.3%
25	옥천군	2	0.2%	95.5%
25	천안시	2	0.2%	95.7%
25	부여군	2	0.2%	96.0%
25	예산군	2	0.2%	96.2%
25	당진군	2	0.2%	96.4%
25	전주시	2	0.2%	96.7%
25	진주시	2	0.2%	96.9%

                               (자료 : 농어업총조사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