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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과
1)주산지
사과는 영주, 안동, 의성, 청송 등 경상북도에서 주로 재배되며 경남 거창, 밀양, 충북 충주, 충남 예산 등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1990년 10대 시군의 재배면적이 전체의 44.3%였던 것이 2007년에는 59.7%로 산지가 집중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1990년 4만 9천ha에서 3만 2천여ha로 34.2% 줄었다.
주요 산지외에도 경북 군위, 전북 장수, 경남 함양, 충북 제천, 보은, 괴산에서 사과가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의성은 1995년 4,246ha 까지 늘었다가 2,817ha로 급격히 줄었고, 영천은 1995년 2,585ha에서 835ha로, 청도는 1990년 1,125ha에서 189ha로 군위는 1990년 1,767ha에서 682ha로 급격하게 줄어 주산지의 변화를 보여 주고 있다.
반면 충주는 1990년 798ha에서 1,709ha로, 거창은 954ha에서 1,392ha로, 문경은 877ha에서 1,388ha로, 밀양은 151ha에서 738ha로 크게 늘었다.
2)품 종
사과 품종은 수천 종에 달하며 용도에 따라 생식용과 가공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수확시기에 따라 조생종은 쓰가루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서광, 축, 모리스 등을 조금 재배하고 있는데 조생종의 비율은 전체 사과중 약 8% 정도 된다.
전체 사과의 24% 정도인 중생종은 홍로가 절반을 차지하고 홍월, 양광, 홍옥, 추광이 어느 정도 재배되고 있다.
사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생종은 후지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감홍, 화홍이 2%정도 재배되고 있다.
사과 주산지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 율
누적비율
전 국
32,244 ha
1
영주
3,201
9.9%
9.9%
2
안동
2,862
8.9%
18.8%
3
의성
2,817
8.7%
27.5%
4
청송
2,321
7.2%
34.7%
5
충주
1,709
5.3%
40.0%
6
거창
1,392
4.3%
44.4%
7
문경
1,388
4.3%
48.7%
8
봉화
1,323
4.1%
52.8%
9
예산
1,190
3.7%
56.5%
10
상주
1,031
3.2%
59.7%
11
포항
910
2.8%
62.5%
12
예천
837
2.6%
65.1%
13
영천
835
2.6%
67.7%
14
밀양
738
2.3%
69.9%
15
군위
682
2.1%
72.1%
16
장수
670
2.1%
74.1%
17
함양
590
1.8%
76.0%
18
제천
515
1.6%
77.6%
19
보은
468
1.5%
79.0%
20
괴산
441
1.4%
80.4%
21
영덕
439
1.4%
81.7%
22
영동
414
1.3%
83.0%
23
김천
394
1.2%
84.3%
24
영양
359
1.1%
85.4%
25
무주
315
1.0%
86.3%
26
경주
288
0.9%
87.2%
27
음성
225
0.7%
87.9%
28
성주
206
0.6%
88.6%
29
단양
200
0.6%
89.2%
30
청도
189
0.6%
89.8%
31
아산
163
0.5%
90.3%
32
정읍
160
0.5%
90.8%
33
구미
159
0.5%
91.3%
34
장성
140
0.4%
91.7%
자료 : ‘07과수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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