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기후변화

2월 17일 기후변화

 

기온이 조금 올라가면서 봄날 같은 날씨가 되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2.1도 올라간 4.4도를 기록해서 평년(0.7) 보다는 3.7도 높았고 1990년(5.6), 1970년(4.5)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평균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2000년(-3.9)과 비교하면 8.3도 높다

 

최고기온은 어제 보다 3.6도 올라간 11.7도를 기록해서 평년(5.1) 보다 6.6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2010년(0.3) 보다는 11.4도나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3도 올라간 –1.2도를 기록했지만 평년(-3.2) 보다 2.0도 높았고 1990년(0.7), 1970년(-0.5)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최저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2000년(-8.4) 보다는 7.2도 높다

 

일교차는 12.9도로 지난 60년간 가장 큰 일교차를 기록했다

 

지난 1960년에는 0.1 cm, 2010년에는 0.2 cm의 눈이 내렸다

 

숙종 25년(1700)에는 일식이 일어났고

정종 2년(1400)에는 동쪽, 서쪽, 북쪽에 정체 모를 붉은 기운이 있었다

 

정종 2년(1400) 1월 23일 서쪽, 북쪽, 동쪽에 붉은 기운이 있었다

명종 5년(1550) 2월 1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숙종 25년(1700) 12월 29일 일식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0.1	1.8	7.0	-2.6	0.1	6
1970	3.5	4.5	10.0	-0.5	0	6.8
1980	8.2	-2.3	4.4	-7.4	0	0
1990	12.9	5.6	10.5	0.7	0	4.5
2000	4.5	-3.9	0.4	-8.4	0	0
2010	2.3	-3.2	0.3	-7.2	0.2	7.8
2024	4.4	4.4	11.7	-1.2	0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