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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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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기후변화기후변화 2023. 4. 11. 17:57
4월 8일 기후변화 사흘째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평균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8.8도를 기록했는데 평년기온(11.1도) 보다 2.3도 낮아 꽃샘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고기온은 14.9도로 평년(16.5도) 보다 1.6도 낮았고 1960년대부터 계속 비슷하다 최저기온은 3.1도로 평년(6.7도) 보다는 3.6도 낮다 참고로 1960년에는 0.2도, 1970년에는 0.8도를 각각 기록해 꽃샘추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일교차는 11.6도를 기록했다 명종 5년(1550)에는 서울에 흙비가 내렸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아 중국발 황사가 오래 전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조 26년(1750)에는 아주 활발한 태양 플레어가 관측되었다 명종 5년(1550) 3월 22일 서울에 흙비가 내리다 숙종 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