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주산지
-
자두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12
자두 주산지 변화(2000~2020) 자두는 2020년 현재 1만 6,251농가가 4,599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30.2%, 3,770호가 늘었고 재배면적은 29.6%, 1,051 ha가 늘어났다. 4,918 ha로 가장 많이 심었던 2005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10.6%, 면적은 6.5% 각각 줄어들었다.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에는 853평이었는데 지금은 849평으로 거의 비슷하다. 자두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은 물로 씻어 바로 먹을 수 있어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두는 상위 5개 시군의 점유율이 2000년 72.8%였으나 지금은 58.6%로 떨어져 주산지가 조금씩 분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두는 경상북도에서 거의 대부분이 재배되는데 2000년 전체의 8..
-
자두 주산지 변화(2005~2015)과일주산지 2020. 10. 6. 18:35
자두 주산지 변화(2005~2015) 자두는 2015년 현재 1만 5,222농가가 4,820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2,949농가(16.2%), 98ha(2.0%)가 줄어든 것이다. 평균재배면적은 950평으로 2005년 812평에 비해 138평 늘어났지만 여전히 적은 면적이다. 자두는 경상북도가 주산지인데 경북이 전체의 81.7%인 3,939 ha를 차지한다. 2005년에도 81.3%, 3,998 ha를 재배했다. 특히 의성군과 김천시는 1천 ha를 넘게 재배하고 있는데 2개 지역 합해서 48.8%를 차지하고 있다. 의성군은 2005년에 비해 면적이 392 ha가 늘어나서 전국 최대 주산지가 되었고, 김천시는 478 ha가 줄어들어 2위로 내려왔다. 영주시(59 ha), 군위군(49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