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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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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주산지 변화(2000~2020)특용작물주산지 2022. 2. 17. 10:13
인삼 주산지 변화(2000~2020) 인삼은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몇 안 되는 품목 중 하나인데 2020년 현재 6,999 농가가 1만 914 ha를 재배하고 있다. 200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40.0%, 4,670호가 줄었지만 면적은 오히려 18.7%, 1,716 ha가 늘어났다. 최대치를 기록한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36.4%, 면적은 35.9%, 6,114 ha가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00년 2,365평에서 4,678평으로 두 배 정도 늘어나 재배 규모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삼 재배가 늘어난 것은 건강식품으로 국내 소비도 늘어났지만 중국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삼은 2000년에는 충청남·북도, 전북에서 71.1%가 재배되었으나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