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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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3:01
태백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태백은 배추와 양배추를 많이 심는데 기후변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배추는 여름에 출하하는 고랭지 배추를 주로 재배하는데 면적이 107배, 643 ha가 늘어나서 205위에서 5위로 치고 올라왔고, 2010년에는 991 ha 까지 심었었다. 양배추도 422.2%, 76 ha가 늘어나서 23위에서 8위로 올라왔다. 무도 940.0%가 늘어서 191위에서 37위로 치고 올라왔다. 전에는 심지 않았던 사과, 배, 살구, 떫은감, 단감, 참깨, 들깨, 고구마 등을 새롭게 심는 것도 기후가 변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축산은 산란계(454.4%), 꿀벌(109.6%), 한우(109.2%) 등은 사육두수가 많이 늘어났고, 돼지(90.4%), 육계(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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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34
양배추 주산지 변화(2005~2020) 양배추는 2020년 현재 6,607 농가가 4,311 ha를 노지에서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재배 농가수는 1.5%, 104호가 줄었지만 재배 면적은 4.5%, 185 ha가 늘어나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6.5% 줄었지만 면적은 10.3%가 늘어났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05년 1,844평에서, 2010년 1,660평으로 조금 줄었다가 다시 1,957평으로 넓어졌는데 노지밭작물 치고는 넓은 편이다. 양배추가 지난 15년 동안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은 샐러드, 양배추 김치 등으로 소비자들이 꾸준히 소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주도가 전체의 40.7%, 1,754 ha로 최대 주산지인데 2005년 보다는 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