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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주산지 2010 무는 1만 5,859 ha로 2005년에 비해 2,255 ha 가 줄어들었는데 재배농가는 전국에서 9만 8,450 농가로 가구당 평균 483평의 농사를 짓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가 전국의 22.9%인 3,630 ha, 제주시가 13.3%인 2,112 ha를 재배해 제주도가 최대 주산지임을 알 수 있다 제주도는 다른..
제주도는 따뜻한 기후 덕분에 겨울철 재배가 가능해 각종 농산물의 주요 공급기지로 발전하고 있다. 당근은 70% 이상을 재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양배추도 40% 이상을 심는다. 무도 18%를 생산해 전국 1위를 하고 있다. 참다래, 감자, 마늘도 10% 이상을 심어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콩, 땅콩, 양파도 5%..
전라북도는 땅콩을 전국에서 제일 많이 심는데 고창이 357 ha로 전국의 22.6%를 차지해 제일 많고, 부안, 정읍에서 주로 심는다. 보리, 상추는 전국 2위이고, 쌀, 고구마, 고추, 무, 매실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리는 군산, 부안이 각각 2천 ha를 넘고, 정읍, 익산, 고창 등에서 많이 심는다. 상추는 남원, 완..
충청남도는 버섯과 토마토를 전국에서 제일 많이 재배한다. 버섯은 전국의 8%를 넘는 부여와 3%를 넘는 공주에서 주로 재배된다. 토마토는 전국 3,4위를 하는 부여, 논산의 재배면적이 충남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충남은 메론, 딸기, 수박, 들깨, 오이, 쌀, 무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심는다. 하..
서산은 양배추를 전국의 9.4%를 심어 3위를 하고 있다. 당근은 3.4%를 심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넓은 간척지를 가진 서산은 쌀 재배면적이 1만6천 ha를 넘어 전국 5위를 하고 땅콩도 5위인데 전국의 5.1%나 된다. 서산 마늘은 우리의 전통적인 6쪽 마늘로 재배면적이 1천 ha가 넘어 전국 9위를 하고 있다. 감..
정선은 배추를 전국에서 제일 많이 재배하는데 1,391 ha, 5.5%를 심고 있다. 특히 정선은 고랭지라 다른 지역에서 배추를 기르기 어려운 여름철에 재배해 농민들이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고랭지 무도 540 ha를 심어 전국 5위를 하고 있다. 옥수수도 전국의 5.7%를 심어 5위를 하고 있고, 팥은 6위를 하고 있다. ..
화성은 포도가 유명하다. 재배면적이 861 ha로 전국의 4.8%를 차지 7위를 하고 있다. 쌀은 1만5천 ha를 넘게 재배해 9위를 하고 있다. 쑥갓도 전국의 1.9%를, 무도 1.5%를 심어 전국의 9위를 하고 있다. 고추는 1천 ha를 넘게 심어 전국 12위를 하고, 배추도 321 ha를 심어 12위를 하고 있다. 배와 호박도 많이 심어 전..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을 통합한 서귀포시는 따듯한 기후로 인해 제주시와 함께 우리나라 농산물의 주요 산지로 발전하고 있다. 감귤은 전국의 64.5%인 1만 2,374ha를 재배해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데 2,060ha, 11.4%를 재배 한다. 감자, 당근 재배면적이 전국 2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