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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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경북 주요농산물 2022. 8. 20. 17:09
상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상주는 떫은감, 포도, 배, 복숭아, 시설오이를 많이 심고 한우, 꿀벌, 산란계, 육계를 많이 키우는 경북의 대표적인 농업지역이다. 떫은감은 지역 특산품인 곶감을 만들기 위해 많이 심는데 전국 면적의 12.9%를 차지하고 있고, 2000년부터 계속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면적은 149.1%, 720 ha가 늘어났다. 포도도 면적이 13.3%, 166 ha가 늘어서 6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배는 66.0%, 888 ha가 줄어서 2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복숭아는 면적이 299.8%, 489 ha가 늘어나서 17위에서 7위로 순위가 많이 높아졌다. 시설오이는 2.2%가 늘어서 9위에서 3위로 올라왔다. 한우는 7위에서 3위로 올라왔는데 사육두수가 135.7%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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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26
떫은감 주산지 변화(2000~2020) 곶감과 홍시를 만들기 위해 심는 떫은감은 2020년 현재 3만 2,812농가가 9,327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87.8%, 1만 5,336호, 면적은 119.5%, 5,077 ha가 늘어났다. 최대로 많이 심었던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23.0%, 면적은 31.5%가 각각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730평에서 2010년 958평으로 늘었다가 다시 853평으로 조금 줄어들었다. 재배면적과 농가가 크게 늘어난 것은 소비자들의 소득이 증가해 곶감의 소비가 늘고 홍시 등 감을 이용한 가공식품들이 많이 개발되었으며, 겨울철에 특별히 지을 농사가 없는 농민들이 가공이 비교적 손쉬운 곶감 생산을 늘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