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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시설) 주산지 변화(2000~2020) 시설고추는 2020년 현재 2만 7,984농가가 3,766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10.9%, 3,424호, 재배면적은 12.4%, 533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풋고추와 꽈리고추를 주로 재배하는 시설고추 재배면적은 2005년 4,386 ha, 2010년 4,852 ha, 2015년 5,077 ha로 꾸준히 늘어나다가 최근 급격하게 줄었다. 2015년과 비교하면 면적이 25.8%, 1,311 ha가 줄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411평에서, 2010년 551평으로 늘었다가 다시 404평으로 약간 줄었다. 비닐하우스 등에서 키우는 것이라 16개 시군의 비중이 51.1%를 차지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분산되어 있는데 밀양,..

고추(노지) 주산지 변화(2000~2020) 노지고추는 2020년 현재 26만 1,889농가가 3만 1,056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71.0%, 64만 1,170호, 재배면적은 64.2%, 5만 5,69 1ha가 줄어든 것이다. 고추도 이미 2010년에 지금과 비슷한 구조로 조정된 이후에도 재배면적(28.5%)과 농가호수(17.0%)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288평에서 356평으로 23.6% 늘어났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농가들이 조금씩 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추는 건고추와 풋고추로 크게 구분되는데 건고추용은 노지에서, 풋고추용은 하우스에서 주로 재배 된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쉽게 재배할 수 있어 채소 중 가장 많이 심었던 노지고추의 재배..

고추(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 노지고추는 2015년 현재 30만 3,658농가가 3만 8,724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57.5%, 41만 767호, 재배면적은 45.3%, 3만 2,116ha가 줄어든 것이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297평에서 383평으로 28.6% 늘어났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농가들이 조금씩 ..

고추(시설) 주산지 변화(2005~2015) 시설고추는 2015년 현재 3만 1,766농가가 5,077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15.3%, 4,204호, 재배면적은 15.8%, 691ha가 늘어난 것이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474평에서 480평으로 거의 비슷한 규모이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고추를 키우는 ..

고추 주산지 2010 고추는 전국에서 31만 5,487 농가가 4만 8,257 ha를 재배하는 대중적인 채소인데 2005년에 비해 면적이 많이 줄었고, 노지에서 89.9%, 하우스에서 10.1%를 재배하고 있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노지가 413평, 시설이 551평으로 좁은 편이다 노지고추 재배면적은 2005년에 비해 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