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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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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22
감귤 주산지 변화(2000~2020) 제주도에서 거의 대부분 재배되는 감귤은 2020년 현재 2만 3,361 농가가 1만 4,902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노지재배가 76.1%(1만 1,343 ha)이고 시설재배는 23.9%(3,559 ha)를 차지하고 있다. 노지재배는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33.0%, 8,390호, 면적은 52.2%, 1만 2,368 ha가 감소했다. 하지만 시설재배는 농가수는 49.9%, 3,170호, 면적은 160.0%, 2,190 ha가 오히려 늘어났다. 가구별 평균 재배면적은 노지가 2000년 2,801 평에서 2,001평으로 많이 줄었고, 시설은 1,288평에서 1,679평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감귤의 노지재배가 많이 줄어든 것은 연작과 기후변화로 인해 한 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