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기후변화

12월 2일 기후변화

 

기온이 이틀째 올라서 조금 푸근해졌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5.2도 올라간 2.0도를 기록했지만 평년(2.9) 보다는 0.9도 낮았다

가장 높았던 2010년(9.5) 보다는 7.5도나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1990년은 많이 추워서 평균기온이 영하 3.8도를 기록했다

 

최고기온은 8.0도로 어제 보다는 7.3도 올라가서 평년(7.1) 보다 0.9도 높았다

가장 낮았던 1990년(-1.8) 보다 9.8도나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2.4도 올라간 –4.4도를 기록했지만 평년(-0.8) 보다 3.6도 낮았다

가장 높았던 2010년(5.5)와 비교하면 9.9도나 낮은 기온이다

1960년(-2.2), 1970년(-5.2), 1990년(-5.6)에도 최저기온이 영하였다

 

일교차는 12.4도로 지난 60년간 가장 큰 일교차를 기록했다

 

1970년에는 7.6 mm, 1980년에는 2.8 mm, 2010년에는 0.3 mm의 비가 내렸다

 

연산 6년(1500)에는 날이 춥다고 따뜻한 유구국(오카나와)에서 온 사신들에게 이부자리를 더 주었다

숙종 26년(1700)에는 달이 헌원성을 범하는 일이 있었다

 

연산 6년(1500) 11월 12일 날이 춥다고 유구국 사신에게 이부자리를 더 주다

숙종 26년(1700) 10월 22일 달이 헌원성을 범하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4.0	2.9	8.2	-2.2	0	6.7
1970	6.2	0.5	3.6	-5.2	7.6	7
1980	1.3	4.6	7.7	0.6	2.8	3.5
1990	-1.4	-3.8	-1.8	-5.6	0	5.8
2000	-4.3	6.7	11.6	2.1	0	6.4
2010	-3.2	9.5	13.5	5.5	0.3	7.5
2023	2.0	2.0	8.0	-4.4	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