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기후변화

11월 26일 기후변화

 

기온이 많이 올라 가을 날씨를 되찾았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5.3도나 올라간 4.0도를 기록했지만 평년(4.7) 보다 0.7도 낮았다

갑자기 한파가 닥친 1960년(-5.6)보다는 9.6도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최고기온은 7.2도로 어제 보다는 3.2도 올라갔지만 평년(8.8) 보다 1.6도 낮았다

가장 낮았던 1960년(1.1) 보다 6.1도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4.8도 올라간 –0.1도를 기록해서 평년(1.0) 보다 1.1도 낮았다

1960년(-10.2) 보다는 10.1도 높았다

 

일교차는 7.3도를 기록했다

 

2000년에는 2.8 mm의 가을비가 왔다

 

효종 1년(1650)에는 바리때 모양이고 꼬리가 3~4척이며 흰 색인 유성이 관측되었으며 밤에 안개도 끼었다

영조 26년(1750)에는 밤하늘에 붉은 기운이 있었다

 

효종 1년(1650) 11월 3일 밤에 안개가 끼고 유성이 태미원에서 나와 동방으로 감, 바리때 모양, 꼬리 3~4척, 백색

영조 26년(1750) 10월 28일 밤에 곤방과 손방에 붉은 기운이 있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6.2	-5.6	1.1	-10.2	0	2
1970	7.4	7.8	11.9	5.2	0	9.8
1980	9.5	8.2	13.0	4.5	0	6.3
1990	9.9	7.1	10.2	2.9	0	2.3
2000	-1.5	7.2	10.4	1.8	2.8	5.8
2010	-1.3	0.4	4.7	-3	0	0.5
2023	4.0	4.0	7.2	-0.1	0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