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기후변화

10월 22일 기후변화

 

평균기온은 조금 올라갔지만 최저기온이 많이 낮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2.1도 올라간 12.5도를 기록했지만 평년(14.2) 보다 1.7도 낮았고 이상 저온을 보인 1980년(7.0)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18.7도로 어제 보다는 2.1도 올라갔지만 평년(19.5)보다 0.8도 낮고 역시 1980년(13.4), 2000년(17.0)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5도 내려간 5.4도를 기록해서 평년(9.8) 보다는 4.4도 낮았고 1980년(1.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최저기온이고 가장 높았던 2010년(12.8)에 비하면 무려 7.4도나 낮다

일교차는 13.3도를 기록해서 지난 60년간 가장 큰 일교차를 보였다

 

지난 60년간 비가 온 날은 없었다

 

효종 1년(1650)에는 전라도 여산 등에 홍수가 났는데 가을 태풍이 오지 않았나 짐작 된다

철종 1년(1850)에는 서리가 내렸다

 

효종 1년(1650) 9월 27일 전라도 여산 등 고을에 큰 물이 지다

영조 26년(1750) 9월 23일 천둥이 치다

철종 1년(1850) 9월 18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서리가 내림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14.7	16.1	22.4	10.1	0	1.3
1970	13.8	15.6	21.5	10.8	0	3
1980	15.7	7.0	13.4	1.5	0	0
1990	17.0	17.5	23.5	11.9	0	1
2000	11.6	14.2	17.0	9.8	0	7.8
2010	10.4	16.9	22.4	12.8	0	0.5
2023	12.5	12.5	18.7	5.4	0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