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기후변화

기후변화 2023. 10.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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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기후변화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갔고 비도 조금 내렸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3도 올라간 17.4도를 기록해서 평년(17.1) 보다 0.3도 높았다 가장 낮았던 1990년(12.0)에 비하면 5.4도나 높다

최고기온은 22.4도로 어제 보다는 2.9도 올라가서 평년(22.2)보다 0.2도 높고 가장 낮았던 1990년(18.1)에 비하면 4.3도나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1.1도 내려간 14.1도를 기록해서 평년(12.6) 보다는 1.5도 높았고 1990년(7.4)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높다

일교차는 8.3도로 지난 60년간 가장 작은 일교차를 기록했다

오늘은 비가 살짝 내렸는데 강수량은 1.2 mm였다

문종 원년(1450) 왕이 달무리는 재앙이 아니므로 보고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이 지시는 잘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성종 1년(1470) 12월 9일 왕이 달무리를 반드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선조 33년(1600)에는 경상도 예천과 안동 지역인 예안에서 지난 8월 15일 지진이 있었다는 보고인데 북에서 남으로 이어졌으며 마치 천둥이 치는 듯 했다고 한다

명종 5년(1550)에는 유성이 문창성에서 관측되었으며, 숙종 26년(1700)에는 화성의 이상 궤도가 관측되었다

문종 원년(1450) 9월 4일 재앙이 아닌 달무리는 보고하지 말라고 서운관에 지시

명종 5년(1550) 8월 29일 유성이 문창성에서 나와 천뢰성으로 가다 주먹 모양 꼬리 3~4척 적색

선조 33년(1600) 9월 3일 경상도 예안에 8월 15일 지진이 났다는 보고 천둥치는 듯

효종 1년(1650) 9월 14일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고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숙종 26년(1700) 8월 27일 화성이 남두 제 5성으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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