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기후변화

8월 15일 기후변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밤에는 조금 견딜 만 하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5도 올라간 28.6도를 기록해서 평년(26.6) 보다 2.0도 높았으며 지난 60년간 가장 높다

최고기온도 32.7도로 어제 보다는 0.8도 올라가서 평년(30.5)보다 2.2도 높았으며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1도 내려간 24.7도로 평년(23.6) 보다 1.1도 높았고 2000년(24.8) 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8.0도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49.5 mm의 많은 비가 왔고, 1980년(5.4)에도 비가 내렸다

정조 24년(1800)에도 아침부터 저녁 까지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했는데 강수량은 14 mm였다

효종 7년(1650)에도 바가 내려 군사들이 활쏘기 연습을 할 수 없었다

 

정종 2년(1400)에는 비가 많이 내려 함주의 순릉이 무너져 내렸다

 

정종 2년(1400) 7월 25일 비가 내려 함주의 순릉이 무너지다

효종 7년(1650) 7월 19일 비바람 때문에 활쏘기 연습을 할 수 없다는 도총부의 보고

정조 24년(1800) 6월 25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7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8.3	25.8	30.6	20.8	0	9.3
1970	22.2	27.9	32.0	23.6	0	6
1980	23.5	23.7	29.2	20.7	5.4	8.8
1990	23.3	26.4	31.4	22.6	0	4
2000	27.0	28.3	32.6	24.8	0	5.1
2010	28.1	26.6	30.2	24.6	49.5	7.9
2023	28.6	28.6	32.7	24.7	0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