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기후변화

6월 27일 기후변화

 

남부지방에 물 폭탄이 쏟아지고 무더운 날이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1.1도 올라간 25.3도를 기록해서 평년(23.6) 보다는 1.7도 높았으며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9.1도로 어제 보다는 1.6도 높아져서 평년(27.9) 보다 1.2도 높았으며, 2000년(29.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9도 내려간 21.4도로 평년(20.2) 보다 1.2도 높았는데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7.7도를 기록했다

 

비는 하루 종일 2.5 mm가 왔고

1990년에는 장맛비가 엿새 째 왔는데 강수량은 1.4 mm였고, 1960년(34.8), 2000년(21.4)에는 조금 많은 비가 왔으며 1980년(1.9), 2010년(9.5)에도 비가 약간 내렸다

 

연산군 6년(1500)에는 날이 흐려서 41일 째 혜성을 관측할 수 없었다

 

문종 원년(1450) 5월 18일 햇무리가 지다

연산 6년(1500) 6월 2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명종 5년(1550) 6월 13일 달무리가 지다

영조 26년(1750) 5월 24일 햇무리가 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0.5	21.8	24.4	18.0	34.8	10
1970	22.5	22.1	27.6	17.4	0	2.5
1980	24.4	20.2	24.3	17.3	1.9	8.3
1990	26.4	20.3	23.1	17.3	1.4	10
2000	28.2	24.3	29.3	20.4	21.4	7.9
2010	24.2	21.8	23.3	20.9	9.5	8.3
2023	25.3	25.3	29.1	21.4	2.5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