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기후변화

6월 6일 기후변화

 

기온이 조금 더 떨어져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현충일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1.2도 낮은 20.3도를 기록해서 평년(21.9) 보다 1.6도 낮았는데 지난 60년간 가장 낮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5.2도로 어제 보다는 1.1도 낮아졌고 평년(27.1도)에 비해서도 1.9도 낮았으며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낮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17.3도로 어제 보다 0.3도 낮아졌고 평년(17.5도)과 비슷한데 2010년(19.0도), 2000년(17.4)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7.9도를 기록해 지난 60년간 일교차가 가장 작은 날이다

 

철종1년(1850)에는 새벽부터 오후 2시까지 6 mm의 비가 내렸다

 

연산군 6년(1500)에는 날이 흐려서 20일 째 혜성을 볼 수 없었다

 

명종 5년(1550) 5월 22일 햇무리가 지다

효종 1년(1650) 5월 8일 햇무리가 지고 밤에 달무리도 졌다

철종 1년(1850) 4월 26일 새벽부터 오후 2시 까지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3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2.8	20.4	26.8	13.7	0	3.3
1970	22.8	21.3	27.4	16.6	0	5.5
1980	20.4	23.2	30.6	16.1	0	2.5
1990	22.0	22.8	28.8	16.5	0	3.5
2000	22.1	22.3	28.3	17.4	0	1.8
2010	21.5	24.9	30.9	19.0	0	4.9
2023	20.3	20.3	25.2	17.3	0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