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기후변화

4월 26일 기후변화

 

기온이 3일 계속 떨어져 쌀쌀해졌다

서울의 기온은 다시 0.7도 떨어져 평균기온이 10.2도를 기록했는데 평년(14.1도)보다는 3.9도 낮고 지난 60년 동안 가장 낮다

 

최고기온은 13.5도로 평년(19.5도) 보다 4.0도 낮은데 역시 지난 60년 동안 가장 낮다

최저기온은 7.4도로 평년(9.3도) 보다는 1.9도 낮고 1980년(4.9도)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일교차는 6.1도를 기록하며 하루 종일 쌀쌀했다

 

2010년에는 27.0 mm의 많은 봄비가 내렸고 2000년(3.1)에도 약간의 비가 내렸다

 

효종 1년(1650) 동틀 무렵 정체불명의 까만 구름이 나타나 곤방(남서쪽)에서 동방으로 갔고 낮에는 해에 관처럼 보이는 플레어가 보일 정도로 태양 활동이 활발했다

 

문종 원년(1450) 3월 15일 햇무리가 지다

효종 1년(1650) 3월 26일 동틀 무렵에 흑운이 나타나고 해에 관이 있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15.8	17	23.5	12.3	0	9
1970	16.7	15.2	22	9.2	0	3
1980	16.9	13.1	20.2	4.9	0	5.8
1990	16.1	11.7	15.7	8.5	0	3.8
2000	15.8	11.3	14.4	9.3	3.1	10
2010	10.9	12.4	17.8	10.2	27	9.6
2023	10.2	10.2	13.5	7.4	0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