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기후변화

4월 22일 기후변화

 

어제와 비슷한 기온이었다

서울의 기온은 0.2도 올라 평균기온이 16.9도로 평년기온(13.9도) 보다 3.0도나 높았고 최근 60년 내에 가장 높은 평균기온이다 조금 쌀쌀했던 1980년(8.9도)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2.5도로 평년(19.1도) 보다 3.4도나 높아 약간 더웠고 지난 60년 중 가장 높았으며, 2000년(11.9도)에 비하면 두 배 가까운 기온이다

최저기온은 12.2도로 평년(9.5도) 보다는 2.7도 높고 1980년(4.0도)과 비교하면 3배 높은 기온이다 하지만 1970년(12.6도)에 비하면 조금 낮다

 

일교차는 10.3도로 1980년(11.3도)에 이어 두번 째로 많다

 

1960년(0.3mm), 1990년(4.1), 2000년(4.1), 2010년(4.5)에는 봄비가 내렸다

 

효종 1년(1550)에는 낮에는 햇무리가 지고 밤하늘에 붉은 기운이 나타났다

 

명종 5년(1550) 4월 6일 햇무리가 지고 밤에 달무리도 지다

효종 1년(1650) 3월 22일 햇무리가 지고 밤에 붉은 기운이 나타나다

숙종 26년(1700) 3월 4일 안개가 끼다

철종 1년(1850) 3월 11일 햇무리가 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10.8	13	18.1	9.6	0.3	4.7
1970	13.1	16.4	21.6	12.6	0	6.5
1980	14.0	8.9	15.3	4	0	5.8
1990	19.1	13	15.4	10.4	4.1	9.5
2000	15.8	9.6	11.9	7.5	4.1	5.4
2010	16.7	10.7	12.7	9.1	4.5	10
2023	16.9	16.9	22.5	12.2	0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