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기후변화

4월 3일 기후변화

 

전국적으로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20여 곳에서 산불이 일어났다

서울 날씨도 덥고 맑았지만 황사가 심하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고 올라가는 속도가 다소 완화 되었다

평균 19.0도가 되어 평년기온(10.0도) 보다 무려 9.0도나 높은 편이고 한 낮에는 최고기온이 25.9도를 넘어 초여름 날씨였다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모두 1960년 이래 가장 높아 더웠고일교차도 14.6도로 가장 컸다

평균기온은 가장 낮았던 2010년(5.0도) 보다 무려 14.0도나 높고 지난 3월 28일(9.2도)에 비해서도 거의 두 배나 높다

최고기온은 25.9도로 1960년 이래 가장 높았는데 평년(15.3도) 보다 무려 10.6도나 높아 매우 더웠으며 제일 더웠던 1980년 보다 7.5도나 높다

최저기온도 11.3도로 평년(5.4도) 보다는 5.9도나 높았고 꽃샘추위가 있었던 1960년(0.2도) 보다는 11.1도나 높다

 

효종 1년(1650) 3월 3일에는 유성이 오차성 아래서 나와서 북서쪽(건방)으로 갔는데 꼬리 길이는 2~3척이고 붉은 색이었다

철종 때는 6 mm의 비가 왔다

 

효종 1년(1650) 3월 3일 유성이 오차성 아래서 나와서 건방으로 갔는데 길이는 2~3척이고 붉은 색이었다

숙종 26년(1700) 2월 14일 달무리가 지다

철종 1년(1850) 2월 21일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3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9.2	6.9	12.9	0.2	0	2.3
1970	11.8	11.7	17	6.2	0	7.3
1980	13.3	11.1	18.4	4.1	0	2.5
1990	15.0	7.8	11	3.4	0	8
2000	17.5	13.4	19	7.6	0	2.4
2010	18.9	5	9.5	1.1	0	0
2023	19.0	19	25.9	11.3	0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