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기후변화

3월 31일 기후변화

 

서울 날씨는 맑았지만 황사가 심하다

기온은 계속 2도 정도 올라 평균 15.0도가 되어 평년기온(9.0도) 보다 무려 6.0도나 높은 편이고 한 낮에는 최고기온이 23.9도를 넘어 초여름 날씨였다

전국적으로도 관측지점 97개 중 21개 지점에서 사상 최고기온을 경신했고, 경남 산청은 27.8도를 넘는 여름 날씨를 기록했다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모두 1960년 이래 가장 높아 더웠다

일교차도 16.4도로 가장 컸다

최고기온은 23.9도로 1960년 이래 가장 높았는데 평년(14.1도) 보다 무려 9.8도나 높아 매우 더웠다

최저기온도 7.5도로 평년(4.7도) 보다는 2.8도나 높았다

1960년에는 사흘째 비가 왔는데 0.8 mm의 가랑비가 왔고 2010년에는 9.5 mm 의 많은 비가 왔다

 

효종 1년(1650) 2월 30일에는 북두칠성 아래에서 유성이 관측되었는데 붉은 빛을 띄고 꼬리가 2~3척이나 되었다

 

문종 0년(1450) 2월 18일 문종이 조선 5대 왕으로 즉위

명종 5년(1550) 3월 14일 햇무리가 지다

효종 1년(1650) 2월 30일 유성이 북두성 아래서 나와 밑으로 갔는데 꼬리 길이가 2~3척이고 붉은 빛이었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12.5	5.8	9.4	2.8	0.8	4.7
1970	9.4	5.3	11.4	0.2	0	2
1980	7.3	9.2	11.4	5.1	1.9	8.3
1990	9.2	8.5	12.1	6.8	0	7.5
2000	11.8	10.7	16.5	5.7	0	4.4
2010	13.3	7.3	8.7	5.9	9.5	9.8
2023	15.0	15	23.9	7.5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