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분석

미국 대선 출구조사 분석

 미국 대선 유권자 2만 4,537명을 대상으로 한 출구 조사 결과를 보면

성별로는 ▲남자(조사자의 48%)의 53%가 지지 했고 그 중에서도 ▲조사자의 56%를 차지하는 45세 이상 남자 53%가 트럼프를 지지했다

인종별로는 ▲백인의 58%가 지지 했는데 그중 남자가 63% 여자가 53%를 지지했다

학력별로는 ▲대졸 이하(50%)의 52%가 지지 했는데 특히 ▲백인 고졸 여성(17%)이 62%, ▲백인 고졸 남성(17%)이 72%를 지지했다

소득수준별로는 ▲5만 달러 이상(64%)의 49%가 지지했고 ▲결혼한 남성 58%가 지지했지만 ▲미혼 여성(23%)도 33%나 지지했다

종교별로는 ▲개신교(52%)의 58% ▲카톨릭(23%)의 52%가 지지했다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의 61%가 지지했는데 ▲미필자(87%)도 45%나 트럼프를 지지했다

지역별로는 ▲도시(34%)의 35% ▲교외(49%)의 50% ▲농촌(17%)의 62%가 트럼프를 지지했다

 

이번 미국 대선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이민문제(13%)라고 한 사람의 64%와 ▲테러 문제(18%)라고 한 사람의 57%가 지지했다

 

대통령의 중요한 자질 중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어야 한다고 39%의 유권자가 응답했고 이 중 83%가 ▲올바른 판단(20%)이라는 응답자의 26%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15%)이라는 응답자의 35%가 ▲국정경험(21%)이라는 응답자는 8% 밖에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았다

 

▲불법 이민 노동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해야 된다는 사람(25%)의 84%가 지지했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장벽을 세워야 한다는 사람(41%)의 86%가 지지했다

▲국제무역이 미국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사람(42%)의 65%가 지지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새로운 일자리를 창조할 것(38%)이라고 답한 사람의 35%도 트럼프를 지지했다

▲48%가 사법정의가 흑인에게 불리하다고 했는데 이 중 22%나 트럼프를 지지했다

▲47%가 오바마 캐어가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중 83%가 트럼프를 지지했다

▲다음 대통령이 더 보수적이어야 한다는 사람(48%)의 83%가 지지했고

▲63%가 트럼프가 정직하지 않다고 했으나 이 중 21%가 지지했고

▲60%가 트럼프가 대통령 자질이 없다고 하면서 18%나 지지했고

▲트럼프가 대통령에 적합하지 않다(63%)면서도 이 중 20%가 지지했다

▲트럼프의 여성비하가 문제가 있다(70%)고 답한 사람의 29%가 지지했고

▲대외문제를 트럼프가 더 잘 다룰 것이라고 43% 밖에 찬성하지 않았는데 이 중 96%가 지지했다

▲69%가 연방정부에 불만을 표했고 이 중 58%가 지지했고

▲45%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불만이었지만 90%가 지지했다

▲힐러리에게 비호감이라는 사람이 54%였는데 이 중 82%가 트럼프를 지지했고

▲트럼프에게 비호감이라는 사람이 60%였는데 이 중에서도 15%나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