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주산지 2010

복숭아 주산지 2010

  복숭아는 2만 6,385 농가가 1만 3,381 ha를 재배하는데 이중 89.7%인 1만 2,006 ha에서 실제로 수확되고 있으며, 재배면적이 2007년에 비해 43 ha가 늘었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1,521평으로 조사되었다

  600 ha를 넘게 재배하는 대규모 주산지 7 개 시군의 재배면적 합계가 53.4%를 차지할 정도로 주산지가 집중된 과일이다

  경북 경산이 10.4%, 1,398 ha를 재배하는 전국 최대 주산지인데 2007년 보다 19.8%, 231 ha가 늘었다. 영천도 비슷한 규모로 2 위를 차지했다

  대규모 주산지 중 충주는 97 ha, 청도는 160 ha 가 각각 줄어들었다. 경북 의성은 69.7%, 김천은 47.7%가 줄어들었다

  경기도 연천은 6 농가가 평균 8,500평의 복숭아를 재배해 평균 재배면적이 제일 넓다.

  대규모 주산지 중 남원은 평균 재배면적이 3,844평이고, 음성은 2,906평, 이천은 2,600평, 충주는 2,083평으로 넓은 편이지만 경산, 영동, 영천은 전국 평균 수준이고 청도는 전국 평균보다 적은 1,288평으로 나타났다

  서울 은평구의 1 농가가 6,000평, 동대문구와 마포구의 1 농가가 각각 3,000평 씩을 재배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복숭아 주산지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율	누적 비율	2007 년		증가면적
					순위	면 적
	전 국	13,381				13,338	43
1	경산시	1,398	10.4%	10.4%	3	1,167	231
2	영천시	1,360	10.2%	20.6%	1	1,278	82
3	충주시	1,109	8.3%	28.9%	2	1,206	-97
4	음성군	1,086	8.1%	37.0%	5	916	170
5	이천시	779	5.8%	42.8%	6	659	120
6	청도군	776	5.8%	48.6%	4	936	-160
7	영동군	643	4.8%	53.4%	7	461	182
8	연기군	322	2.4%	55.8%	8	407	-85
9	옥천군	320	2.4%	58.2%	11	300	20
10	김천시	319	2.4%	60.6%	15	216	103
11	원주시	306	2.3%	62.9%	9	344	-38
12	의성군	263	2.0%	64.9%	20	155	108
13	남원시	255	1.9%	66.8%	14	248	7
14	춘천시	248	1.9%	68.6%	13	256	-8
15	상주시	245	1.8%	70.5%	17	187	58
16	전주시	244	1.8%	72.3%	10	302	-58
17	영덕군	222	1.7%	73.9%	12	289	-67
18	대구 동구	167	1.2%	75.2%	16	203	-36
19	괴산군	140	1.0%	76.2%	21	124	16
20	여주군	132	1.0%	77.2%	19	157	-25
21	청원군	131	1.0%	78.2%	24	117	14
22	순천시	109	0.8%	79.0%	23	120	-11
22	화순군	109	0.8%	79.8%	26	106	3
24	제천시	103	0.8%	80.6%	22	122	-19
25	임실군	97	0.7%	81.3%	18	169	-72
26	영주시	90	0.7%	82.0%	25	111	-21
27	안동시	79	0.6%	82.6%	28	90	-11
28	경주시	78	0.6%	83.2%	27	95	-17
29	공주시	76	0.6%	83.7%	29	86	-14
30	수성구	73	0.5%	84.3%		19	54
31	안성시	72	0.5%	84.8%	32	81	-9
32	진주시	71	0.5%	85.4%	33	79	8
33	천안시	64	0.5%	85.8%	42	54	-10
34	군위군	62	0.5%	86.3%	30	86	24
35	구미시	59	0.4%	86.7%	36	67	8

                                                                     (자료:농어업총조사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