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주산지 2010

시금치 주산지 2010

  시금치는 3만 8,478 농가가 6,177 ha를 재배하는데 노지재배가 56.5%, 3,491 ha, 시설재배가 43.5%, 2,686 ha로 조사되었다

  노지시금치는 2005년에 비해 264 ha가 늘어났고,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노지가 375평으로 좁은 반면 시설은 1,229평으로 3배 정도 넓다.

  노지재배 농가는 2만 7,923호, 시설재배 농가는 6,555호로 나타났다

  시금치는 200 ha 가 넘는 상위 7 개 시군의 점유율이 55.3%에 이를 정도로 주산지가 집중된 채소이다

  날씨가 따뜻한 남부지방은 노지재배를 많이 하고, 대규모 수요처가 있는 서울 주변과 충청지방에서는 시설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전남 신안이 2005년에 비해 96 ha 줄어든 892 ha로 전체의 14.4%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인데 전부 노지재배만 한다

  경남 남해가 513 ha 늘어난 890 ha로 신안과 비슷한 규모의 주산지로 부상했다

  시설재배는 경기도 남양주가 504 ha로 제일 넓은데 전체시설면적의 약 1/5을 차지하고 있으며 포천, 고양도 시설재배가 200 ha 가 넘는 지역이다

  노지재배가 제일 많은 신안은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도 1,853평으로 전국 평균의 5배가 넘는다. 대규모 주산지 중 영덕이 2,136 평으로 평균 재배면적이 제일 넓고, 무안 817평, 포항 794평, 남해 552평, 고성 444평, 통영 279평으로 조사되었다.

  서울 노원구(1,500평)와 강서구(1,800평), 서귀포(1,571평)에서 넓은 규모의 노지 시금치를 재배하는 농가들도 있다

 

시금치 주산지

순위	지 역	노 지 면 적	시 설 면 적	합계	비율	누 적 비 율			증가면적
							순위	노지면적
	전 국	3,491	2,686	6,177				3,227	264
1	신안군	892	0	892	14.4%	14.4%	1	988	-96
2	남해군	887	3	890	14.4%	28.8%	2	374	513
3	남양주시	12	504	516	8.4%	37.2%	26	10	2
4	포천시	1	328	329	5.3%	42.5%
5	포항시	177	115	292	4.7%	47.3%	4	197	-20
6	무안군	267	2	269	4.4%	51.6%	3	366	-99
7	고양시	26	201	227	3.7%	55.3%	12	30	-4
8	고성군	163	0	163	2.6%	57.9%	6	135	28
9	영덕군	42	99	141	2.3%	60.2%	16	19	23
10	통영시	134	1	135	2.2%	62.4%	5	146	-12
11	부여군	2	128	130	2.1%	64.5%
12	예산군	6	120	126	2.0%	66.5%
13	대구북구	26	95	121	2.0%	68.5%	10	43	-17
14	여수시	110	2	112	1.8%	70.3%	7	124	-14
15	강서구	95	8	103	1.7%	72.0%	8	91	4
16	나주시	11	79	90	1.5%	73.4%	20	15	-4
17	이천시	1	79	80	1.3%	74.7%
18	용인시	4	54	58	0.9%	75.7%
19	구리시	2	54	56	0.9%	76.6%
20	청주시	4	50	54	0.9%	77.4%
21	하남시	3	50	53	0.9%	78.3%
21	경주시	30	23	53	0.9%	79.2%	11	35	-5
23	제주시	47	2	49	0.8%	80.0%	9	79	-32
24	진주시	39	8	47	0.8%	80.7%	13	25	14
25	충주시	1	42	43	0.7%	81.4%
26	의정부시	1	29	30	0.5%	81.9%
26	진천군	1	29	30	0.5%	82.4%

                                                                       (자료:농어업총조사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