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주산지 2010

양파 주산지 2010

  양파는 5만 1,483 농가가 1만 6,520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17.4%, 2,448 ha가 늘어난 것이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963평으로 넓지는 않은 편이다

  1천 ha를 넘게 재배하는 상위 5개 시군의 점유율이 48.8%에 이를 정도로 주산지가 집중된 채소인데, 1천 ha 이상 시군이 2005년 3개에서 5개로 조금 늘었다

  전남 무안은 2005년 보다 223 ha 늘어난 3,299 ha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이 재배하는 최대 주산지인데 전체의 20.0%를 차지하고 있다

  신안은 81.1%, 692 ha가 늘어나 2위를 차지했고, 합천은 83.2%, 411 ha가 늘어나 6위에 올랐으며 장흥은 3배가 넘게 늘었다 산청, 고령, 완주, 영암, 목포, 나주, 서귀포 등이 양파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지역들이다

  반면에 창녕, 해남, 영천,의성, 달성, 청도 등은 면적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면적은 영암, 무안, 제주시, 서귀포가 2,000평이 넘어 넓은 편인데 서귀포는 2,883평으로 가장 넓었다 대규모 주산지인 신안, 창녕, 해남도 전국 평균보다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양파 주산지

순위	지 역	노지면적	비율	누 적 비 율	2005 년		증가면적
					순위	면적
	전 국	16,520				14,072	2,448
1	무안군	3,299	20.0%	20.0%	1	3,076	223
2	신안군	1,545	9.4%	29.3%	4	853	692
3	창녕군	1,116	6.8%	36.1%	2	1,202	-86
4	해남군	1,079	6.5%	42.6%	3	1,109	-30
5	제주시	1,019	6.2%	48.8%	6	785	234
6	합천군	905	5.5%	54.3%	7	494	411
7	함평군	900	5.4%	59.7%	5	797	103
8	고흥군	466	2.8%	62.5%	9	412	54
9	김천시	451	2.7%	65.3%	8	421	30
10	함양군	430	2.6%	67.9%	10	393	37
11	장흥군	293	1.8%	69.6%	26	97	196
12	부안군	261	1.6%	71.2%	14	245	16
13	의령군	242	1.5%	72.7%	17	206	36
14	완주군	237	1.4%	74.1%	19	130	107
15	산청군	217	1.3%	75.4%	23	109	108
16	영광군	207	1.3%	76.7%	20	120	87
17	청도군	205	1.2%	77.9%	11	279	-74
18	군위군	183	1.1%	79.0%	15	229	-46
19	안동시	180	1.1%	80.1%	16	226	-46
20	의성군	180	1.1%	81.2%	12	267	-87
21	서귀포시	173	1.0%	82.3%		75	98
22	영천시	167	1.0%	83.3%	13	249	-82
23	고령군	159	1.0%	84.2%		63	96
24	달성군	155	0.9%	85.2%	18	203	-48
25	서산시	144	0.9%	86.0%	22	118	26
26	영암군	134	0.8%	86.8%		23	111
27	예천군	112	0.7%	87.5%	20	120	-8
28	목포시	111	0.7%	88.2%		36	75
28	나주시	111	0.7%	88.9%		41	70
30	여수시	108	0.7%	89.5%	23	99	9

                                                                    (자료:농어업총조사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