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주산지 2010

 

대추 주산지 2010

  대추는 1만 653호의 농가가 3,586 ha, 가구당 평균 1,010평을 재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2007년 보다 재배면적이 176 ha가 줄어들었다.

  경북 경산이 2007년에 비해 77 ha가 줄어들었지만 936 ha로 전체의 26.1%를 차지해 우리나라 최대 대추 산지임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경북 청도가 564 ha로 2위를 했는데 면적은 3년 전과 비교해 크게 변동이 없었으며, 충북 보은은 198 ha가 늘어난 411 ha로 3위를 차지했고, 2007년 3위였던 밀양은 197 ha가 줄어 5위로 내려 앉았다

  경북 군위, 경남 밀양이 300 ha 이상으로 뒤를 이었는데 이들 대규모 재배지역 5개 시군의 점유율이 72.4%에 이를 정도로 주산지가 집중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대구광역시가 3년 전에 비해 면적이 크게 늘어난 204 ha로 상당히 많은 대추 농사를 짓고 있는 것이다

  주산지인 경산, 군위, 보은군은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이 1,500평 내외로 전국 평균 보다 50% 정도 넓었다

  대구 중구는 7 농가가 각각 11,143평을 재배해 대규모 대추농사를 하는 농가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고, 경기 연천(2 농가), 전남 장흥(2 농가) 에도 3,000평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었다

 

대추 주산지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율	누적비율	2007년		감소면적
					순위	면 적
	전 국	3,586				3,762	176
1	경산시	936	26.1%	26.1%	1	1,013	77
2	청도군	564	15.7%	41.8%	2	573	9
3	보은군	411	11.5%	53.3%	5	213	-198
4	군위군	371	10.3%	63.6%	4	453	82
5	밀양시	315	8.8%	72.4%	3	512	197
6	영천시	96	2.7%	75.1%	6	110	14
7	의성군	87	2.4%	77.5%	7	95	8
8	대구 수성구	64	1.8%	79.3%
9	대구 동구	57	1.6%	80.9%	11	33	-24
10	청송군	44	1.2%	82.1%	8	52	8
11	안동시	30	0.8%	83.0%	13	23	-7
12	청주시	27	0.8%	83.7%
13	대구 중구	26	0.7%	84.4%
14	경주시	25	0.7%	85.1%	12	32	7
15	대구 북구	20	0.6%	85.7%			-20
16	봉화군	20	0.6%	86.3%	10	41	21
17	논산시	19	0.5%	86.8%			-19
18	구미시	18	0.5%	87.3%	17	18	0
19	영주시	17	0.5%	87.8%
20	달서구	16	0.4%	88.2%
21	영양군	14	0.4%	88.6%
22	충주시	13	0.4%	89.0%
22	포항시	13	0.4%	89.3%
24	옥천군	12	0.3%	89.7%
25	천안시	11	0.3%	90.0%
25	정읍시	11	0.3%	90.3%	14	21	10
25	완주군	11	0.3%	90.6%	15	21	10
28	청원군	10	0.3%	90.9%
28	예천군	10	0.3%	91.1%

                                                                  (자료 : 농어업총조사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