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기후변화

1월 31일 기후변화

 

기온이 사흘 연속 올라 평균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며 마치 봄이 일찍 온 것 같은 날씨이고 미세먼지가 아주 많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2.9도 올라간 4.7도를 기록해서 평년(-1.7) 보다는 6.4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80년(-12.4)과 비교하면 17.1도나 높다

 

최고기온은 2.5도 올라간 10.6도를 기록해서 평년(2.5) 보다 8.1도 높았고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80년(-8.5)과 비교하면 19.1도나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4.7도 올라간 0.7도를 기록해서 평년(-5.4) 보다 6.1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80년(-15.4) 보다는 16.1도나 높다

 

일교차는 9.9도로 지난 60년간 가장 큰 일교차를 기록했다

 

지난 1990년에는 이틀 계속 8.0 mm의 겨울비가 왔다

 

연산 6년(1500)에는 평안도 성천에 지진이 발생했고

선조 32년(1600)에는 관상감이 역서(달력)를 전국에 나눠줄 것을 청해 허락했는데 당시 역서는 황제와 왕만이 제작할 수 있는 권력의 상징 중 하나였다

 

연산 6년(1500) 1월 1일 평안도 성천에 지진이 일어나다

명종 5년(1550) 1월 14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선조 32년(1600) 12월 16일 관상감이 역서를 나눠줄 것을 청해 허락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5.3	2.6	6.2	-0.2	0	9.7
1970	-1.7	-1.7	2.5	-4.8	0	0
1980	-0.5	-12.4	-8.5	-15.4	0	0.5
1990	-1.5	-1.1	0.1	-2.1	8.0	10
2000	-0.4	-7.8	-4.7	-10.7	0	0.1
2010	1.4	1.8	4.3	-0.5	0	5.3
2024	4.7	4.7	10.6	0.7	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