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기후변화

1월 12일 기후변화

 

한국 겨울의 전형적인 기후 패턴인 삼한사온이 사라진 지는 오래 이고 지금은 추운 날은 아주 춥고 온화한 날은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반복되는 나쁜 기후로 바뀐 것 같다 오늘도 비슷하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8도 내려간 0.9도를 기록했지만 평년(-2.3) 보다 3.2도 높았다

가장 낮았던 2010년(-10.3)과 비교하면 11.2도 높다

 

최고기온은 0.3도 내려간 4.2도로 평년(1.6) 보다 2.6도 높았다

가장 낮았던 2010년(-7.3)과 비교하면 11.5도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1.0도 올라간 –1.4도를 기록해서 평년(-5.7) 보다 4.3도 높았고 유일하게 영상을 기록한 2000년(2.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저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2010년(-12.9) 보다는 11.5도 높다

 

일교차는 5.6도를 기록했다

 

1970년에는 0.5 cm, 1980년에는 1.0 cm의 눈이 왔다

2000년에는 3.9 mm의 겨울비가 내렸다

 

숙종 25년(1700)과 영조 25년(1750)에는 달무리가 졌다

 

숙종 25년(1650) 11월 23일 달무리가 지다

영조 25년(1750) 12월 5일 달무리가 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0.7	-3.8	1.2	-7.6	0	2.7
1970	-4.4	1.0	5.2	-5.3	0.5	6.5
1980	-4.7	-4.0	-1.2	-6.5	1.0	9.5
1990	-0.6	0.7	3.1	-3.8	0	6.5
2000	-1.0	3.7	5.1	2.6	3.9	9.6
2010	1.7	-10.3	-7.3	-12.9	0	1.3
2024	0.9	0.9	4.2	-1.4	0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