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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기후변화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고 황사는 나흘 째 괴롭히고 있다 서울의 기온은 0.2도 올라가 평균기온이 20.5도를 기록해서 평년(19.5) 보다 1.0도 높았고 이틀 째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6.9도로 평년(24.9도) 보다 2.0도 높은 초여름 기온을 보였고 역시 지난 60년간 1970년(27.5), 1980년(27.4)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최저기온은 14.1도로 평년(14.7도) 보다 오히려 0.6도 낮았다 일교차는 12.8도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이틀 째 비가 내렸는데 강수량은 21.5 mm 로 다소 많았다 연산군 6년(1500) 에는 꼬리가 5~6자인 혜성 관측기록이 계속 보인다 선조 33년(1600)에는 안개가 많이 끼었다 연산 6년(1500)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