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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주산지 변화(2000~2020) 콩은 2020년 현재 25만 2,904농가가 4만 1,726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59.9%, 37만 7,188호가, 재배면적은 30.9%, 1만 8,645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는 43.1% 줄고, 면적도 29.3%나 줄어 최근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287평에서 495평으로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소규모로 농사를 짓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용 콩 재배농가와 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은 수입산에 비해 3~4배 비싼 가격 때문에 시장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식용유를 짜거나 사료용으로 쓰는 콩은 가격경쟁력이 없어서 이미 거의 전량을 수입산을 쓰고 있다. 콩은 26개 시군..

콩 주산지 변화(2005~2015) 콩은 2015년 현재 36만 7,052농가가 5만 623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39.7%, 24만 1,627호가, 재배면적은 36.5%, 2만 9,156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전체 농가 108만 8,518호의 33.7%가 재배하는 콩의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393평에서 414평으로 조금 늘었지만 여전히 소..

콩 주산지 2010 콩은 44만 4,645농가 재배하는데 면적은 5만9천60 ha로 2005년에 비해 26% 줄어들어 심각한 상황을 보여 주고 있는데 기계화가 힘든 콩농사의 특성상 농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때문에 재배를 기피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398 평으로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