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따뜻한 기후 덕분에 겨울철 재배가 가능해 각종 농산물의 주요 공급기지로 발전하고 있다. 당근은 70% 이상을 재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양배추도 40% 이상을 심는다. 무도 18%를 생산해 전국 1위를 하고 있다. 참다래, 감자, 마늘도 10% 이상을 심어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콩, 땅콩, 양파도 5%..
경상남도는 단감, 딸기, 수박, 양채류를 전국에서 제일 많이 재배한다. 단감는 면적이 1만 ha를 넘어 60% 이상을 재배하는데 창녕, 김해, 진주, 창원, 밀양, 사천 등 1위부터 6위 까지를 전부 차지하고 있다. 딸기는 40%를 넘는데 진주, 산청, 고령, 거창, 합천, 하동, 김해 등에서 많이 심는다. 수박도 35% 이상..
전라남도는 쌀, 보리, 콩, 마늘, 양파, 배, 유자, 매실, 참다래, 시금치, 메론, 대파, 참깨, 고구마 등 14개 작물이 전국 1위를, 고추 등 8개 작물은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업지대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유자는 전국의 63%를, 보리, 양파, 시금치, 참다래, 매실 등 5개 작물은 전국의 절반 ..
사천은 단감이 유명한데 전국 6위로 941 ha를 심어 전국 재배면적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참다래도 전국의 5.5%를 차지해 7위를 하고 있다. 매실, 딸기도 많이 심는 편이다. 사천 주요농산물 (단위:ha) 작 목 재배면적 전국비율 전국순위 단감 941 5.3% 6 참다래 56 5.5% 7 매실 91 2.1% 8 시금치 16 0.5% 18 딸기 79 1.4% ..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을 통합한 서귀포시는 따듯한 기후로 인해 제주시와 함께 우리나라 농산물의 주요 산지로 발전하고 있다. 감귤은 전국의 64.5%인 1만 2,374ha를 재배해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데 2,060ha, 11.4%를 재배 한다. 감자, 당근 재배면적이 전국 2위를 기록..
북제주군과 제주시를 통합한 제주시는 따듯한 기후로 인해 우리나라 농산물의 주요 산지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겨울에 육지에서 생산을 할 수 없을 때 제주에서는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요 농산물 생산이 늘고 있다. 감귤은 서귀포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제주만의 특산품..
완도는 유자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심는데 300ha가 넘고 전국의 19.3%를 차지하고 있다. 기후가 따뜻해 육지에서는 드물게 감귤도 심고 있으며, 참다래는 전국 13위를 하고 있다. 완도 주요농산물 (단위:ha) 작 목 재배면적 전국비율 전국순위 유자 303 19.3% 2 감귤 5 0.0% 7 참다래 18 1.8% 13 마늘 215 0.7% 20 ..
보성은 참다래를 전국의 14.6%를 재배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쌀 재배면적은 전국 39위인데 이중 1/4이상에 보리를 심어 보리재배면적은 2,477ha로 전국 4위를 하고 있다. 감자도 전국 7위를 하고 있는데 봄에 시장에 출하 된다. 토마토, 매실, 버섯, 단감도 전국 20위 안에 들 정도로 많이 심고 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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