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
의성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경북 주요농산물 2022. 8. 20. 18:00
의성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의성은 자두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사과, 복숭아, 마늘 등도 집중적으로 심고 있다. 자두는 전체의 19.8%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고, 면적도 2000년에 비해 93.2%가 늘어나 2위에서 1위로 올라왔다. 사과도 전체의 6.3%로 4위인데 2000년 보다 재배면적이 38.5%, 1,121 ha가 줄어들어 2위에서 조금 떨어졌다. 복숭아는 면적이 8배 이상 늘어나서 34위에서 9위로 훌쩍 뛰었다. 매실 43배, 호두 3.7배, 밤 2.9배, 살구 2배, 떫은감 1.2배 등 과일 재배가 많이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지형 마늘로 유명한 의성은 면적이 49.5%가 줄어들어서 전국 7위에서 8위로 내려왔고, 한지형 순위는 서산에 이어 2위이다. 한..
-
군위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경북 주요농산물 2022. 8. 20. 16:57
군위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군위는 대추와 자두를 많이 재배하고 양봉도 많이 한다. 대추는 2000년부터 4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면적은 26.9%, 36 ha가 늘어났다. 자두도 82.1%, 128 ha가 늘어나서 6위에서 4위로 올라왔다. 꿀벌은 101.1%가 늘어나서 28위에서 6위로 순위가 많이 높아졌다. 시설오이는 면적이 67.1%, 94 ha가 줄어서 5위에서 11위로 떨어졌고, 양파도 76.0%, 335 ha가 줄어서 11위에서 21위로 떨어졌다. 참깨(81.2%), 노지고추(79.5%), 배추(70.6%), 마늘(36.1%), 콩(54.6%), 포도(94.0%), 배(82.0%), 사과(70.7%) 등은 면적이 많이 줄어들었다. 반면에 매실(900.0%), 떫은감(300.0..
-
자두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12
자두 주산지 변화(2000~2020) 자두는 2020년 현재 1만 6,251농가가 4,599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30.2%, 3,770호가 늘었고 재배면적은 29.6%, 1,051 ha가 늘어났다. 4,918 ha로 가장 많이 심었던 2005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10.6%, 면적은 6.5% 각각 줄어들었다.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에는 853평이었는데 지금은 849평으로 거의 비슷하다. 자두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은 물로 씻어 바로 먹을 수 있어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두는 상위 5개 시군의 점유율이 2000년 72.8%였으나 지금은 58.6%로 떨어져 주산지가 조금씩 분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두는 경상북도에서 거의 대부분이 재배되는데 2000년 전체의 8..
-
자두 주산지 변화(2005~2015)과일주산지 2020. 10. 6. 18:35
자두 주산지 변화(2005~2015) 자두는 2015년 현재 1만 5,222농가가 4,820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2,949농가(16.2%), 98ha(2.0%)가 줄어든 것이다. 평균재배면적은 950평으로 2005년 812평에 비해 138평 늘어났지만 여전히 적은 면적이다. 자두는 경상북도가 주산지인데 경북이 전체의 81.7%인 3,939 ha를 차지한다. 2005년에도 81.3%, 3,998 ha를 재배했다. 특히 의성군과 김천시는 1천 ha를 넘게 재배하고 있는데 2개 지역 합해서 48.8%를 차지하고 있다. 의성군은 2005년에 비해 면적이 392 ha가 늘어나서 전국 최대 주산지가 되었고, 김천시는 478 ha가 줄어들어 2위로 내려왔다. 영주시(59 ha), 군위군(49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