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 31년(1705년) 부터 고종 28년(1891년) 까지의 남녀 인구 구성을 보면 숙종 때는 남자가 조금 많다가 영, 정조 때는 여자가 오히려 많았다 하지만 고종 때는 다시 남자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난다 숙종 31년 남자가 307만 5,602명, 50.1% 여자가 306만 3,034명, 49.9% 이었지만 정조 4년(1780년)에는 남..
서울의 총인구수는 숙종 43년(1717년) 23만 8,119명으로 가장 많았다가 정조 22년(1798년) 19만 3,783명으로 줄었다 숙종 43년에는 3만 4,191호로 호당 평균 7명으로 인구 수자를 믿기 힘들다 정상적인 분포에 있는 영조 50년 부터 정조 22년 까지의 기록을 보면 정조 4년과 7년에는 20만명을 넘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