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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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41
당근 주산지 변화(2005~2020) 당근은 2020년 현재 4,060 농가가 1,607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28.4%, 1,610호, 면적은 43.7%, 1,248 ha가 줄어들었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가 17.7%, 면적은 14.0% 줄어들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에는 농가수가 5,540 호로 잠깐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었다. 지난 15년 동안 재배면적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은 중국산 등 값싼 외국산 당근이 많이 수입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근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겨울 동안 재배해 이듬해 초에 출하하는 봄 당근과 강원도 평창 등 고랭지에서 여름 동안 재배해 8~10월에 출하하는 여름 당근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당근은 제주도의 비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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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12. 17:16
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 당근은 제주도에서 68.8%를 재배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을 포함한 3대 주산지의 비중이 75.1%를 넘을 정도로 생산 집중이 뚜렷한 작물이다. 이들 3대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재배면적이 적은데 20 ha 이상 재배하는 전국 9개 시군의 생산비중이 87.4%에 달한다. 재배농가는 2005년 5,670 호에서 15년 5,540 호로 2.3%, 130호 줄었는데 2010년에 비하면 오히려 12.3%, 608호 늘어났다. 전체 재배면적은 2005년 2,825 ha에서 1,716 ha로 39.9% 감소했는데 2010년에 비하면 156 ha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재배면적이 이렇게 줄어든 것은 중국산 등 값싼 외국산 당근이 많이 수입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