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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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3:07
평창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평창은 감자와 노지 상추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심는다. 당근, 배추, 무, 대파, 양배추 등도 아주 많이 심는다. 감자는 2000년에 비해서 면적이 50.5%, 1,522 ha가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 최대 주산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노지상추는 전체 재배면적의 17.1%인 122 ha로 최대 주산지인데 시설상추도 50.0%가 늘어서 순위가 97위에서 5위로 아주 많이 올라왔다. 당근은 2005년 보다 39.9%가 줄었지만 순위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배추는 2000년 보다 328.8%, 1,029 ha가 늘어서 18위에서 2위로 올라왔고, 무는 613.5%, 589 ha가 늘어서 66위에서 3위로 올라와 여름 채소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대파도 약 69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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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41
당근 주산지 변화(2005~2020) 당근은 2020년 현재 4,060 농가가 1,607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28.4%, 1,610호, 면적은 43.7%, 1,248 ha가 줄어들었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가 17.7%, 면적은 14.0% 줄어들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에는 농가수가 5,540 호로 잠깐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었다. 지난 15년 동안 재배면적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은 중국산 등 값싼 외국산 당근이 많이 수입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근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겨울 동안 재배해 이듬해 초에 출하하는 봄 당근과 강원도 평창 등 고랭지에서 여름 동안 재배해 8~10월에 출하하는 여름 당근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당근은 제주도의 비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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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12. 17:16
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 당근은 제주도에서 68.8%를 재배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을 포함한 3대 주산지의 비중이 75.1%를 넘을 정도로 생산 집중이 뚜렷한 작물이다. 이들 3대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재배면적이 적은데 20 ha 이상 재배하는 전국 9개 시군의 생산비중이 87.4%에 달한다. 재배농가는 2005년 5,670 호에서 15년 5,540 호로 2.3%, 130호 줄었는데 2010년에 비하면 오히려 12.3%, 608호 늘어났다. 전체 재배면적은 2005년 2,825 ha에서 1,716 ha로 39.9% 감소했는데 2010년에 비하면 156 ha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재배면적이 이렇게 줄어든 것은 중국산 등 값싼 외국산 당근이 많이 수입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2005..